근래들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쓰던 믹서기는 오래 쓰는데…。왜?요즘 나오는 믹서기는 오래 못쓸까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 부분입니다。”도대체 왜?믹서기 수명이 하루살이 마냥 줄어든 것인가??왜?”입니다。내가 산 믹서기가 탐탁치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사용 용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용도가 달라졌다는 것은、사용 요령도 달라지고 사용 기기도 달라졌다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지금 내가 트럭에 실어야 할 짐들을 경차에 실은 것은 아닌지??트랙터가 필요한데 경운기를 몰고 있는 것은 아닌가??입니다。내가 어떤 용도로 쓸지에 따라 기기를 선택해야하고、용도에 맞게 쓰셔야 합니다。


대략、뉴 밀레니엄!2000년을 기점으로해서 믹서기의 용도가 변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2000년 전만 해도 믹서기는 단지 김장할때 홍고추를 물에 넣고 같이 갈아주는 용으로 사용하는 정도였습니다。그리고 마늘은 믹서기에 갈게 되면 약간의 점성 때문에 용기 주변에 달라붙어 잘 갈리지 않거나、혹은 용기 아래쪽으로 몰려있던 마늘만 너무 죽(?)처럼 갈리게 되어、마늘은 보통 가정에 있는 소형 절구에 빻아서 사용하게 됩니다。가장 보편적인 사용 예라 생각됩니다。

2000년 이후 부터 사람들이 건강을 염두하고 사먹는 쥬스보다는 집에서 먹는 생즙과 녹즙、그리고 선식 등、건강식의 열풍으로 믹서기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비슷하지만 출력이나 부속의 차이로 갈아 줄 수 있는 식재료도 달라집니다。따라서 용도에 맞는 믹서기를 사용하고 사용 요령만 알게 되면 믹서기와 함께 장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지금 부터 몇가지 집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계속 보충해가겠습니다。

Posted by ケイ君

믹서기의 구매에 앞서 나에게 필요한 믹서기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믹서기의 선택은 사용자가 어떤 식재료를 주로 갈 것인지 그리고 얼마 만큼의 사용도와 사용량에 따라 선택해 주는 것이 좋으며、식재료를 어떤 용도로 사용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믹서기나 분쇄기、커터기、핸드 블렌더、모두 모터로 칼날을 회전하여 식재료를 갈아준다는 것은 같지만、식재료의 조리 용도에 따라 선택되어지는 품목도 달라진다는 것을 고려해야합니다。


일반적인 통념상 믹서기는 많은 분들이 ’대/중/소’로 알고 계시지만、절대 아닙니다。

믹서기는 크기와 출력、칼날의 종류、용기의 종류에 따라 사용 용도가 조금씩 다릅니다。그리고 믹서기(Mixer)는 종류에 따라 블렌더(Blender)、분쇄기(Grinder/Mill)、커터기(Cutter)、기타 모델로 핸드블렌더(Hand Blender)가 있습니다。믹서기라는 표현은 콩글리쉬로 어디까지나 통합적인 표현이고、용도에 따라 명칭이 분류 됩니다。이외에 원액기나 녹습기、주서기 등이 있지만、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믹서기 종류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Posted by ケイ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