Ⅹ。etc。/Ⅹ。기타.2017. 3. 11. 16:34

2017년 ’벚꽃/진달래/개나리’ 예상 개화시기이며、기상 상황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7년 벚꽃 개화시기。



 서울 벚꽃 개화시기:4月6日。

 인천 벚꽃 개화시기:4月10日。

 춘천 벚꽃 개화시기:4月9日。

 강릉 벚꽃 개화시기:4月4日。

 청주 벚꽃 개화시기:4月3日。

 대전 벚꽃 개화시기:4月2日。

 전주 벚꽃 개화시기:4月1日。

 광주 벚꽃 개화시기:3月29日。

 여수 벚꽃 개화시기:3月29日。

 대구 벚꽃 개화시기:3月27日。

 포항 벚꽃 개화시기:3月28日。

 부산 벚꽃 개화시기:3月28日。

 서귀포 벚꽃 개화시기:3月20日。



 2017년 진달래 개화시기。



 서울 진달래 개화시기:3月28日。

 인천 진달래 개화시기:4月1日。

 춘천 진달래 개화시기:4月4日。

 강릉 진달래 개화시기:4月28日。

 청주 진달래 개화시기:3月28日。

 대전 진달래 개화시기:3月26日。

 전주 진달래 개화시기:3月26日。

 광주 진달래 개화시기:3月27日。

 여수 진달래 개화시기:3月20日。

 대구 진달래 개화시기:3月22日。

 포항 진달래 개화시기:3月21日。

 통영 진달래 개화시기:3月18日。

 부산 진달래 개화시기:3月19日。

 서귀포 진달래 개화시기:3月18日。



 2017년 개나리 개화시기。



 서울 개나리 개화시기:3月27日。

 인천 개나리 개화시기:4月1日。

 춘천 개나리 개화시기:4月2日。

 강릉 개나리 개화시기:3月24日。

 청주 개나리 개화시기:3月26日。

 대전 개나리 개화시기:3月26日。

 전주 개나리 개화시기:3月22日。

 광주 개나리 개화시기:3月19日。

 여수 개나리 개화시기:3月19日。

 대구 개나리 개화시기:3月18日。

 포항 개나리 개화시기:3月19日。

 통영 개나리 개화시기:3月17日。

 부산 개나리 개화시기:3月15日。

 서귀포 개나리 개화시기:3月11日。



출처:네이버。

Posted by ケイ君

이전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표백제의 종류는 크게 ’산화’와 ’환원’ 표백제가 있습니다。


표백제는 산화/환원 원리를 이용하며、산화제를 사용하는 산화표백은 산화작용을 이용하여 섬유 속의 색소 불순물을 없애고 탈색하는 것을 말하는데、표백제의 성분에 따라 염소계와 산소계(과산화물)로 분류됩니다。염소계 표백제로는 표백분・하이포염소산나트륨・아염소산나트륨 등이 있고、산소계 표백제로는 과산화수소・과탄산나트륨・과붕산나트륨・과망가니즈산칼륨 등이 있습니다。


염소계 표백제는 산화력이 매우 강해、염색물인 경우 본래의 색이 변하거나、모직물・견직물・나일론처럼 질소를 함유한 섬유는 색이 누렇게 변할 우려가 있습니다。따라서 흰색 면직물이나 마직물・폴리에스터 섬유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반면에 산소계 표백제는 염소계에 비해 표백작용이 약하므로 거의 모든 섬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세탁용 세제에 들어 있는 것은 산소계표백제입니다。


이와 달리 환원제를 사용하는 환원표백은 환원작용을 이용하여 섬유 속의 색소 불순물을 분해하거나 녹게 하여 탈색하는 방법으로、소디움하이드로설파이트・싸이오유레아다이옥사이드・롱갈리트 등이 사용됩니다。모직물・견직물 등의 질소를 함유한 섬유를 표백하거나、철분 또는 염소계 표백제에 의해 누렇게 변색한 섬유를 원상태로 되돌릴 때 효과적입니다。


한편、식품의 경우는 인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표백제의 종류나 첨가량이 법률로 정해져 있는데、주로 아황산칼륨・아황산나트륨・이산화황・과산화벤조일 등이 사용된다. 표백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표백제의 농도, pH 및 시간 등이 있으며 특히 온도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Origin:Doopedia。




 ※ 관련링크

 2017/03/04[살림의 달인]베이킹소다/구연산/과탄산소다:기본 효능。


Posted by ケイ君

몇해 전부터 세제나 가습기 메이트、치약 등의 문제가 야기되며、주부들은 좀 더 안전하고 자극 없는 세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생활속에서 사용이 가능한 식초나 소금、기타 생활 폐품 등을 이용한 인체에 무해한 세정제나 기구들 사용하다、최근에 도달한 것은 베이킹소다와 구연산、과탄산수소 입니다。물론 이전부터 세제、세정제로 사용되어졌지만、근레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과탄산수소의 기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본 블로그는 특정 기업상품을 전혀 옹호하지 않습니다。)


베이킹소다

세탁、청소、설거지、찌든때、탈취。



베이킹소다(Baking Soda=탄산수소나트륨)


본래 베이킹소다[각주:1]는 식품첨가제로 알칼리제나 팽창제 또는 완충제로 사용을 합니다。유사한 식품첨가제로 베이킹파우더(Baking Powder)가 있는데、가스발생제(중탄산나트륨)外 한 종류 이상의 ’산염’ 또는 산성제(가스발생촉진제)와 완화제(주로 건조전분)를 혼합한 것을 말합니다。베이킹소다는 약간의 쓴맛이나 비누향이 날 수 있지만、베이킹파우더는 이런 쓴만이나 비누향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식제료 포스팅이 아닙니다。)


베이킹소다는 식품첨가물 등급의 안전한 100% 천연성분으로 세제와는 달리 사용 후에도 잔여물은 0%입니다。바닷물이나 호수가 증발하고 남은 천연 침전물인 탄산수소나트륨에서 분순물을 제거한 천연 미네랄 물질입니다。베이킹소다가 가진 산성과 알카리성 균형 유지 작용과 오염물질을 흡착시키는 성질이 부각되면서 친화경 세제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그리고 베이킹소다는 연마、탈취、중화 등의 효과가 있어 설거지、과일 세척、청소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됩니다。


구연산

물때제거、살균、얼룩제거、섬유유연、청소。



구연산(Citric Acid)


구연산[각주:2]은 식물의 씨나 과즙 속에 많이 포함된 유기산으로、시트론을 비롯해 레몬、덜 익은 감귤 등、감귤류 과일에 특히 많이 함량되있는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00% 천연성분이며、알갱이 또는 분말류로 무취이며、산미를 가집니다。구연산은 과즙이나 청량음료、젤리、캔디 등에 사용되는 산성조미료나 식용유의 산패방지제로 쓰이며、분말쥬스나 분말케찹 등의 수분을 싫어하는 식품이나 가루식품의 산미료로 쓰입니다。

(하지만 역시 식재료 포스팅이 아닙니다。


구연산 또한 베이킹소다와 마찬가지로 식품첨가물 등급의 안전한 100% 천연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역시 사용 후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한때 홈쇼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오렌지 추출물로 옷에 얼룩을 지우거나、찌든 때를 지울 때 사용하는 상품이 있었는데 구연산과 유사한 재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청소시 소독용으로 식초를 많이 사용하는데、소독 효과는 뛰어나지만 사용 후에 시큼한 냄새가 날아갈 때까지 참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하지만 구연산은 냄새가 없고、베이킹소다와 궁합이 좋아 청소 할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또 식초보다 경제적이고 사용하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정균、진정、연수의 기능으로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거나、물때제거、탄냄비 세척시 큰 효과를 볼 수 있고、무엇보다 가습기 청소에 甲입니다。


과탄산소다

표백、살균、탈취、얼룩제거、세탁조 청소。



과탄산소다(Sodium Percarbonate


과탄산소다[각주:3]는 친환경 세탁 제품으로 非염소계 표백제입니다。산화 표백제로 집이나 세탁소에서 세제나 표백제의 재료로 사용되는데、산소계 표백제의 경우 거의 대다수가 과탄산소다를 사용합니다。

표백제는 크게 ’산화’와 ’환원’ 표백제로 나뉘는데、이 中 산화 표백제는 산소계와 염소계로 나뉘고、산소계 표백제 中 대표 상품으로 이미 광고로도 익숙해진 옥시크린(Oxygen을 포함하다는 뜻의 ’Oxy-’를 사용)이 있고 주성분은 과탄산소다입니다。그리고 염소계 세제로는 흔히 ’락스’라고 칭하며 주요 성분은 차아염소산소듐(NaOCl)입니다。산소계 표백제는 ’세탁’에 많이 사용되지만、염소계 표백제는 화장실이나 욕실 청소 등 ’살균’ ’소독’ 및 흰옷 표백에도 사용 됩니다。(앞서 말씀드렸지만、본 블로그는 특정 기업상품을 전혀 옹호하지 않습니다。


과탄산소다는 흡습성의 무색 결정이며、물에 녹는 고체입니다。물에 녹으면 과탄산소다는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Hydrogen Peroxide;과산화수소、그러나 결국 물과 산소로 분해됨。)그리고 소듐 카보네이트(Sodium Carbonate;탄산소듐)로 분해됩니다。기본적으로 과산화수소는 그 것과 접촉하는 물질과 반응이 잘 일어나며、반응 후에는 물과 산소로 분해됩니다。빛이나 열로도 쉽게 분해가 되기 때문에 불투명한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과산화수소가 소독 및 살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박테리아를 비롯한 미생물의 세포 막(Membrane)을 이루는 화학물질(다당류 고분자、혹은 지질 단백질 등)을 산화시키는데、막이 파괴되고 변질이 된 미생물들은 결국에는 죽게 마련입니다。소독 살균제로써 과산화수소의 가장 큰 장점은 기능을 다 한 후에는 물과 산소로 분해된다는 것입니다。환경 문제를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 세제입니다。

표백(미백)효과 역시 과산화수소가 색의 원인이 되는 색소 혹은 때를 산화시키기 때문인데、진한 농도의 과산화수소에 직접 접촉이 되면 옷감은 물론 피부도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고무장갑 착용을 꼭 권장합니다。




 ※ 관련링크

 2017/03/05[살림의 달인]표백제 종류。(산화/환원 표백제)





  1. 베이킹소다로 많이 알려진 탄산수소나트륨(NaHCO₃)의 다른 이름은 중탄산나트륨입니다。또 다른 이름들을 보면 탄산수소소듐、중조(重曹)등이 있는데、중조는 중탄산소듐에서 소듐을 소다(纯碱)로 하면서 한문으로 표시할 때의 발음입니다。 [본문으로]
  2. 구연산의 구연(枸橼)은 시트론(Citron:큰 레몬 같이 생긴 과일)의 한자명이며、영어명인 Citric Acid의 ’Citric’도 감귤류를 뜻하는 그리스어인 citrus에서 유래한 것。 [본문으로]
  3. 과탄산소다 혹은 소듐 퍼카보네이트(Sodium Percarbonate)은 화학 물질로、탄산소듐(Sodium Carbonate;Na₂CO₃)과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H₂O₂)의 혼합된 부가생성물로、흰색 고체이며、물에 잘 녹는 것이 특징。 [본문으로]
Posted by ケイ君
Ⅹ。etc。2017. 2. 11. 03:11

관심필요(LC:Least Concern):별다른 위험에 처해있지 않으나 포호가 필요함。(ex:시베리아 다람쥐)

취약근접(NT:Near Threatened):취약 등급으로 분류될 수 있으나、그 조건에 충분히 맞지 않음。(ex:두충、아메리카레아)

취약(VU:Vulnerable):분류군이 야생에서 몇 달이나 몇 년 안에 높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됨。(ex:사자、백상아리)

위기(EN:Endangered):분류군이 야생에서 가까운 미래에 매우 높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됨。(ex:황새、보리고래)

위급(CR:Critically Endangered):분류군이 야생에서 빠른 시간 내에 극심한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됨。(ex:카카포、수마트라 오랑우탄)

자생지 절멸(EW:Extinct in the Wild):분류군이 감금 상태에서 생존하고 있지만 야생에서는 사라짐。(ex:바르바리사자)

절멸(EX:Extinct):분류군의 마지막 개체가 죽음。IUCN[각주:1]에서는 1500년을 기준으로 근대 멸종과 그 이전의 멸종을 구분한다。(ex:테즈메이니아 주머니늑대、공룡、디메트로돈、호모 에렉투스、아르젠타비스)








  1. 세계자연보호연맹:世界自然保全聯盟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IUCN)。 [본문으로]
Posted by ケイ君

크로스오버(Crossover)란 본래 음악 또는 연극、뮤지컬、오페라 등에서 쓰이는 말로、두 가지 이상의 영역 혼합추진 미디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팝페라(Popera)나、이미 영화로 많이 알고 있는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도 2010년을 기점으로 25주년 런던 라이브 공연(Les Miserables in Concert:The 25th Anniversary、2010)을 한 오래된 뮤지컬과 오페라의 크로스 오버 작품입니다。이와 같이 연극이나 음악에서의 크로스오버는 두 가지 이상의 영역이 하나로 합쳐진 표현이면、영화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의 크로스오버는 이미 나와 있는 영화나 드라마 등、별개의 작품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이 한 작품에 겹쳐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대표적인 영화사들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이하 MCU)’의 ’어벤져스(Avengers)’ 시리즈와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Interactive Entertainment:이하 WBIE)’의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를 들 수 있으며 그 밖에도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AVP:Alien vs. Predator)’ 등의 크로스오버 작(作)들이 있습니다。


물론 마블의 경우 히어로들의 영상제작 판권 문제로 각각의 영화사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디즈니(Disney)社 ’MCU’의 경우 ’어벤져스’ 시리즈、20세기 폭스社의 ’엑스맨’、’판타스틱4’ 시리즈、소니(SONY Pictures)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이 있으며、해당 영화사의 저작권 문제로 코믹스처럼 어벤져스와 엑스맨의 대규모 크로스 오버는 어렵지만 소니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 마블과 공동제작으로 어벤져스 세계관에 합류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로 있습니다。


그에 반해、DC의 히어로들은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상제작 판권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저스티스 리그’라는 히어로들의 크로스오버 영화 제작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며、이를 위해 슈퍼맨(Man of Steel)과 배트맨(Dark Knight)의 리부트作을 내놓고 원더우먼(Wonder Woman)의 단독 작품과 플레쉬(Flash)、아쿠아맨(Aqua Man)、사이보그(Cyborg)등 히어로들의 합류로 귀추를 주목 받고 있습니다。

Posted by ケイ君

기존 오리지널 영화의 후속작이 나올 때 프리퀄이나、시퀄?、스핀오프?、리부트? 무슨 얘기를 하건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기존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다른 스토리의 전개、혹은 같은 시대상의 다른 이야기、이전 시대의 이야기 등、통상 ’속편’ 또는 ’후속작’이라 칭하지만、이런 표현은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의 내용이 전개될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관람시 후속작이 어떤 종류의 영화인지 알면 본편과 어떤 연관성으로 전개될지에 초점을 맞추어 감상한다면 좀 더 이해도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명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리퀄[Prequel]:영화의 이야기 진행이 오리지널 시리즈 보다 전사(前史)、즉 이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 때、넓게는 속편이라 합니다。이런 경우 본편 주인공의 과거사、혹은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선행되는 이야기나 사건을 보여주어 어떤 계기로 발단되었는지 설명 역활을 합니다。

  • ’스타워즈’[각주:1] 본편<에피소드 Ⅳ、Ⅴ、Ⅵ>의 속편인<에피소드 Ⅰ、Ⅱ、Ⅲ>。
  • ’혹성탈출’의 속편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 ’엑스맨’[각주:2] 시리즈의 ’퍼스트 클래스(2011作)’、’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作)、’아포칼립스(2016作)’。
  • 에이리언(Alien)프랜차이즈의 ’프로메테우스(Prometheus、2012作)’、’에이리언:커버넌트(Alien:Covenant、2017作)’。



시퀄[Sequel]:본편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이어나가는 후속작을 시퀄이라 합니다。

  • 대표적인 예로 ’헤리포터’ 시리즈、’반지의 제왕’ 시리즈、’다이하드’ 시리즈、등이 있으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각주:3](이하 MCU)’ 시리즈나 ’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각주:4](이하 DC)’ 시리즈도 이에 해당됩니다。(일부는 리부트나 스핀 오프도 있습니다。)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의 캐리터나 설정을 기초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전개하는 것을 말합니다。본편의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등장 인물이나 이야기는 전혀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영화는 헤리포터’ 시리즈의 ’신비한 동물사전’、’슈렉’ 시리즈의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이 있으며、드라마로는 미드의 ’the Walking Dead’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인 ’Fear the Walking Dead’가 있습니다。



리부트[Reboot]:말 그대로 컴퓨터의 재시동을 의미하는 것처럼、본편의 내용을 프리퀄이나 시퀄처럼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라、기존의 연속성을 버리고 작(作)중 등장 인물이나 주요 골격만을 차용하여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시 시작하는 영화를 말합니다。

  • 대표작으로는 DC의 ’슈퍼맨’ 시리즈의 ’맨 오브 스틸’、’배트맨’ 시리즈의 ’다크 나이트’시리즈가 있으며、마블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스파이더맨 홈 커밍’도 리부트작(作)입니다。



이스터 에그[Easter Egg]:원 뜻은 알록달록 색칠한 부활절 달걀을 뜻하는 말이지만、영화보다는 IT용어로 먼저 쓰였으며 게임이나 소프트웨어、운영체제、또는 하드웨어 등의 「숨겨진 기능」을 뜻하는 말로、영화에서는 시리즈물의 전작과의 연관성이나 후속작에 대한 영화 진행 중의 떡밥 등을 뜻합니다。

  • ’MCU’ 영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대표적으로 ’아이언맨’ 1편의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들 수 있습니다。


쿠키 영상[=히든 영상]:영화에서 엔딩크레딧 이후 나오는 서비스 영상、예고 영상 등으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진시키는 역활을 하지만、가장 큰 이유는 연출자나 출연진、도움준 이나、협찬 등이 나오는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관람객을 잡기 위한 수단도 있습니다。



이처럼 요즘 시리즈 물로 영화계의 연관성이나 다음 상영작에 대한 안정적인 시작을 위해、앞서 설명드린 방법의 속편 또는 후속작이 나오고 있습니다。이런 용어들을 알게되면 관람에 있어 좀 더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하여 올려봤습니다。








  1. Star Wars:1977년作。본래 총 6부작을 가준으로 만들려 했으나 <에피소드 Ⅰ、Ⅱ、Ⅲ>의 경우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구현이 어려워、<에피소드 Ⅳ、Ⅴ、Ⅵ>을 오리지널 시리즈로 먼저 제작하고 <에피소드 Ⅰ、Ⅱ、Ⅲ>를 본편의 프리퀄로 제작하였습니다。 [본문으로]
  2. X-MEN:오리지널 시리즈를 3편을 영화로 내놓고 스핀오프作으로 울버린 시리즈를 제작、그리고 ’퍼스트 클래스(X-MEN:First Class、2011作)’、’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Days of Future Past、2014作)、’아포칼립스(X-MEN:Apocalypse、2016作)’ 3편의 제작으로 메그니토의 탄생과 브라더 후드와 엑스맨의 대립 배경에 대해 나온 프리퀄 시리즈 [본문으로]
  3. Marvel Cinematic Universe:디즈니 산하의 마블 코믹스 영화사이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마블 세계관에서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지구199999’의 이야기를 다루고 입니다。 [본문으로]
  4. DC Extended Universe:워너 브라더스社의 DC코믹스의 히어로들을 다루는 영화로 DC 확장 유니버스라고 코믹스와는 별도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ケイ君

근래들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쓰던 믹서기는 오래 쓰는데…。왜?요즘 나오는 믹서기는 오래 못쓸까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 부분입니다。”도대체 왜?믹서기 수명이 하루살이 마냥 줄어든 것인가??왜?”입니다。내가 산 믹서기가 탐탁치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사용 용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용도가 달라졌다는 것은、사용 요령도 달라지고 사용 기기도 달라졌다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지금 내가 트럭에 실어야 할 짐들을 경차에 실은 것은 아닌지??트랙터가 필요한데 경운기를 몰고 있는 것은 아닌가??입니다。내가 어떤 용도로 쓸지에 따라 기기를 선택해야하고、용도에 맞게 쓰셔야 합니다。


대략、뉴 밀레니엄!2000년을 기점으로해서 믹서기의 용도가 변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2000년 전만 해도 믹서기는 단지 김장할때 홍고추를 물에 넣고 같이 갈아주는 용으로 사용하는 정도였습니다。그리고 마늘은 믹서기에 갈게 되면 약간의 점성 때문에 용기 주변에 달라붙어 잘 갈리지 않거나、혹은 용기 아래쪽으로 몰려있던 마늘만 너무 죽(?)처럼 갈리게 되어、마늘은 보통 가정에 있는 소형 절구에 빻아서 사용하게 됩니다。가장 보편적인 사용 예라 생각됩니다。

2000년 이후 부터 사람들이 건강을 염두하고 사먹는 쥬스보다는 집에서 먹는 생즙과 녹즙、그리고 선식 등、건강식의 열풍으로 믹서기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비슷하지만 출력이나 부속의 차이로 갈아 줄 수 있는 식재료도 달라집니다。따라서 용도에 맞는 믹서기를 사용하고 사용 요령만 알게 되면 믹서기와 함께 장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지금 부터 몇가지 집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계속 보충해가겠습니다。

Posted by ケイ君

믹서기의 구매에 앞서 나에게 필요한 믹서기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믹서기의 선택은 사용자가 어떤 식재료를 주로 갈 것인지 그리고 얼마 만큼의 사용도와 사용량에 따라 선택해 주는 것이 좋으며、식재료를 어떤 용도로 사용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믹서기나 분쇄기、커터기、핸드 블렌더、모두 모터로 칼날을 회전하여 식재료를 갈아준다는 것은 같지만、식재료의 조리 용도에 따라 선택되어지는 품목도 달라진다는 것을 고려해야합니다。


일반적인 통념상 믹서기는 많은 분들이 ’대/중/소’로 알고 계시지만、절대 아닙니다。

믹서기는 크기와 출력、칼날의 종류、용기의 종류에 따라 사용 용도가 조금씩 다릅니다。그리고 믹서기(Mixer)는 종류에 따라 블렌더(Blender)、분쇄기(Grinder/Mill)、커터기(Cutter)、기타 모델로 핸드블렌더(Hand Blender)가 있습니다。믹서기라는 표현은 콩글리쉬로 어디까지나 통합적인 표현이고、용도에 따라 명칭이 분류 됩니다。이외에 원액기나 녹습기、주서기 등이 있지만、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믹서기 종류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Posted by ケイ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