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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4 BMX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Ⅰ。My Hobby/3。BMX2017. 1. 4. 20:29

BMX의 종류를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4가지 종목으로 나누어집니다。

1-리얼스트릿(Real Street)、2-플랫랜드(Flatland)、3-더트점프(Dirt Jump)、4-램프(Ramp) 입니다。


이 4가지 종목 중 우리나라에서 동호인분들이 많이 즐기시는 것은、리얼스트릿(Street)과 플랫랜드(Flat)의 2가지 종목입니다。


스트릿과 플랫용의 BMX의 차이점은 강도와 무게를 차이로 둘 수 있습니다。


스트릿BMX는 강도가 강하며、프레임의 사이즈가 20~21인치(inch)가 주류를 이룹니다。

무게는 10Kg~16Kg 사이이며、좀더 나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플랫BMX는 강도가 조금 약하며、프레임의 사이즈는 18인치(inch)를 조금 웃도는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10Kg~12Kg 사이이며、스트릿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플랫BMX의 강도가 약하다고 해서 일반자전거와 비교하시면 않됩니다。

스트릿BMX 보다 약하다는 것이지、플랫BMX의 강도 또한 상당합니다。

소재가 티타늄(Titanium)이나 크리몰리(Chrome Molybdenum Steel)소재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외관상 차이는 플랫BMX가 스트릿BMX 보다 작습니다。그 이 외에 기술적인 부분의 차이가 있는데 전문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잘 구분을 못합니다。외관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듭니다。(헤드튜브의 각이라든지、시트포스트의 각이라든지…。)


BMX엔 흔히들 ”완성차가 없다?”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많은 곳에서 완성차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호프만 바이크(Hoffman Bikes)社의 디스럽터(Disrupter)’IL1’、’IL2’、위더피플(WeThePeople)社의 ’NOVA’ 등…。여러 BMX 생산업체의 완성차가 있으며、완성품이 조립품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입문하는 분들은 조립을 하지 않고 완성차로 시작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가지、국내산 BMX는 없습니다。모두 수입품입니다。아주 오래전에 코렉스(COREX)에서 만든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이젠 전혀 없습니다。



입문용 BMX의 가격대는 완성차가 30만원대부터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20만원대도 있지만…。20만원 후반대라 30만원에 가깝다는게 현실입니다…。(orz…。)

그리고 위의 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추천사양이 아닙니다。


그저 ”나도 BMX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면 30만원대 미만의 제품을 장만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하지만 기술을 읶히고 BMX의 세계로 본격적으로 들어서려면 처음에 입문용 제품을 어느 정도 금액을 투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유사BMX를 유사MTB처럼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유사MTB가 많이 보급 된 이유는 주행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때문이다。


BMX의 경우는 과격한 라이딩을 하기 때문에、유사BMX를 이용하여 타면 금방 휘거나 부서지거나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유사BMX는 비추천합니다。(필자도 처음에 American Eagle社 ’Jumper 3000’을 구매한 적이 있으나、내구력은 일반적인 유사 MTB 수준입니다。)

(주력 기술에 따라 다르지만、스트릿의 경우엔 프레임과 구동계열에、플랫의 경우 스포크와 휠에 많은 무리가 갑니다。)끝내는 구매를 후회하거나 수리비가 입문용 완성차 가격을 넘게된다는 것 입니다…。



BMX는 시작하면서 부터 상당한 금액이 들수도 있고、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부품의 업그레이드와 튜닝의 시작은…。곧、과소비의 시작이 됩니다…。

(필자 또한 그렇게 사게 된 부품들이 한편에 자릴 잡고 있습니다…。)

Posted by ケイ君